Surprise Me!

[날씨] 호우 쏟아진 전북·충남...호남 시간당 50mm 비 더 / YTN

2025-09-07 1 Dailymotion

이렇게 밤사이 전북과 충남에 극한 호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, <br /> <br />호남은 오후까지 시간당 최고 50mm가 넘는 강한 비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자세한 날씨 기상 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김시아 캐스터!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불광천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남부지방과 달리 지금 서울은 비가 그쳤네요.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서울은 이제 비가 모두 그치고 습도만 잔뜩 높아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전북에 올해 들어 가장 강한 비가 쏟아지며 전주천과 소양천, 만경강 등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반면, <br /> <br />서울은 40mm 안팎으로 비교적 적은 비가 내려 불광천은 수위가 높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달리 여전히 강원 중남부와 충청 이남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미 많은 비가 내린 데 더해서 충남은 오전까지, 호남은 오후까지 시간당 최고 50mm의 비가 더 쏟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오늘 새벽 57분, 전북 군산에는 200년에 한 번 있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시간당 15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며 어제부터 지금까지 300mm에 달하는 비가 기록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충남 서천 마서면도 시간당 140mm에 달하는 비가, <br /> <br />전북 익산과 김제에도 시간당 70mm의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며 무려 200곳이 넘는 곳에서 호우긴급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은 충청과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붉은색의 비구름이 위치한 호남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40mm에 달하는 비가 쏟아지며 호우특보도 여전히 유지중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까지 전북에 최고 120mm 이상, 광주와 전남 북부에 최고 100mm 이상, 충남에 최고 80mm 이상의 호우가 더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이번 비는 가뭄이 극심한 강릉을 비껴가면서 메마른 땅을 해갈하기는 어렵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의 영향으로 습도가 높아져 낮 동안 무더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은 29도까지 오르겠고, 여전히 폭염 특보가 유지 중인 전남과 경남, 제주도는 부산 31도, 포항 32도까지 올라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한낮에 30도를 웃돌며 예년보다 덥겠고, 남부와 제주도는 주 초반까지 비가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충남과 전북은 산사태 위기경보 '경계' 단계에 이어 산사태 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전북 익산과 완주는 산사태 경보까지 내려진 만큼, 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시아 (gbs0625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90711080335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